식습관이 많이 바뀐 현대인들의 체질이 바뀌었다는 소리를 많이 듣곤 합니다.
어떤음식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체질이 달라지는 것으로
반대로 말하면 생활습관, 식습관을 잘 관리하면 약하게 타고난 체질도 얼마든지
건강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패스트 푸드, 육식, 커피, 등의 음식들이 저희의 몸을 산성화 시켜요.
몸이 산성화 된다는건 무슨 뜻일까요?
우리 몸의 60% 물이고 나버지는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되어있어요.
몸의 체액이라 불리는 액체 성분에 단백질이라는 성분이 녹아있다는 것이죠.
그거 아시나요?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단백질은 온도가 높아지면 단백질의 구조를 유지하는 여러 결합들이 깨어지며, 급격한 pH의 변화는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분자의 이온 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여 단백질이 원래 가지고 있던 특성을 잃어버려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는 비가역적 현상이 발생한다고 해요.
즉 열과 pH가 단백질에게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사람의 pH 는 7.4입니다.
사람의 pH 가 바뀌는건 외부적인 요인이 많은데요.
그 요인들은 노화, 스트레스, 산성물질 섭취!
가장 쉽고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산성물질 섭취를 제한하는 것!
동물성 단백질
생선 단백질은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적당히 섭취하면 도움이 되지만
과화면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동물성단백질은 소화, 대사 과정에서 산성물질을 만들어내요.
그러므로 과하게 섭쉬하면 산성화의 원인이 될수있죠.
또한 기름에 굽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더 산성화 될수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
야식이나 시간없을때 먹을수있으며 맛도 있는 인스턴트 음식들..
다 알죠... 맛있어도 몸에 안좋은 사실들...
화학물들로 만들어지고 산성일뿐만 아니라
제대로 소화가 이루어 지지 못해요.
그로인해 발생되는 많은 독소폐기물들 그리고 방부제, 첨가물, 색소,
인공감미료 등 여러 독소들로 인해 산성화가 가중될수 있습니다.
그럼 알칼리성 식품은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으로는 레몬, 식초, 미역, 다시마 정도로 꼽을 수 있는데요.
산성 음식과 알카리성 음식들. [쟈료참조=겨레의 자연건강]
몬이나 식초처럼 신맛이 나는 음식엔 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산성식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산성식품은 식품에 포함된 산이아니라 우리 몸에 들어왔을때 소화되고 남은 물질이
산성인지 알칼리성인지에 따라서 분류되는 것입니다.
레몬이나 식초는 비타민과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과정에서 산성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해 알칼리성 식품에 속합니다.
따라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레몬이나 식초를 함께 먹어주면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도 알칼리성 식품에 속해 꾸준히 먹어주면 좋은 식품입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알카리성 음식을 먹는다고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 한의사는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산성 음식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알카리성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지나치게 몸이 알카리성 체질로 변하는 것도 좋지 않다”며“중요한 것은 산성 음식과 알카리성 음식을 균형있게 먹는 것”이라고 조언하였습니다.
골고루 챙겨 먹는거 잊지 마세요~!
우리몸이 자산인거 다들 아시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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